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아이가 책을 안볼때 그 징후를 알면 대처방안이 생깁니다.
작성자 유아동전집 할인몰 (주)앙팡몽드 (ip:)
  • 작성일 2016-01-12 22:26:1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303

 

1) 낯가림의 시기(0~18-24개월 전후)
0~24개월 전후에는 책에 대한 낯가림이 있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보고 좋아하는 페이지만 보지요.
책을 읽어주려고 하면 책장을 덮고,건성건성 제멋대로 픽픽 넘겨 댑니다.
애타는 엄마속도 모르는 우리아가 책을 던지고, 빨고, 바닦에 쭈~욱 깔아놓고
기차놀이를 하며 읽어주려고 하면 도망가지요.
이 시기는 책의 낯가림의 시기이며 이해력과 집중력이 약해서
책을 안본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친구도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엄마가 책의 중요성만 알고 있다면
아이가 책을 잘보는 시기는 꼭 옵니다.
아이가 걷기전에는 모빌처럼 책을 보다가 기어다니거나 걷기 시작하면
활동수단이 생겨 가만있지 않고 여기저기를 탐색합니다.
밖으로 나가자고 조르기도 하지요.
이때는 책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아이의 눈빛과 손가락이 향하는 곳으로 가서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사물(꽃, 나무, 나비, 새 등...)을 보여주며 이야기 해주세요.
나가서 본 사물을 책으로 연결시키고 1분을 즐겁게 보면 1분만 보여주세요.
30분을 즐겁게 보면 30분을 아기가 책을 재미있게 보는 만큼만 충족시키며 보여주세요.

* 특히 이시기에는 책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기와의 친밀감이며 배려깊은 사랑입니다.




2) 반복의 시기인지 새책을 넣을 시기인지 감지하세요.
책을 반복하며 보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12~36개월 전후이며
같은 책을 지겹지도 않은지 신기할 정도로 보고 또 보고 반복을 하며 책을 봅니다.
이 시기는 반복의 시기입니다.
반찬이 약간 넉넉하여 맛있는 것을 골라먹을 정도의 책이 필요하지요.
새책을 사주었는데 예전처럼 반복을 하지 않고
1~5번 보고 안본다면 반복의 시기가 끝난 것입니다.
반복을 하며 책을 잘 보던 아이가 갑자기 몇번 보고 시큰둥 책을 안본다면
엄마는 마음이 조급해지며 우리 아이가 이제 책을 싫어하나 보다 착각하게 되지요.
새책을 사주었을 때 확 달겨들어 본다면 새책을 넣는 시기입니다.
반복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반복을 억지로 시킬수 없지요.
가장 좋은 책 읽기는 내아이가 반복을 하면 충분히 반복을 하면서
서서히 넓혀가고 새로운 책을 좋아한다면 새책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드세요.
새로운 책을 보는 시기를 엄마가 휴식기로 잘못알아 쉬고 있다면
잘 달리는 말다리를 꽁꽁 묶어놓는 것과 같습니다.
반복이 끝나고 새로운 책을 좋아해도 반복이 완전히 멈춘것은 아닙니다.
약 1~6달 정도 있으면 예전에 봤던책을 다시 꺼내 읽지요.


3) 새책을 넣는 시기인지 휴식기인지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새책을 사주었을 때 아이가 확 달겨들어 책을 본다면 새책을 넣어주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새로운 책을 넣어주면 책읽기는 속도가 붙습니다.

아이가 책을 잘 보다가 좋아하는 새책을 사주어도 안보고
재미있는 책을 보도록 별수를 다 써도 책을 안본다면 이 시기는 휴식기 입니다.

파도가 휘몰아치다 갑자기 잠잠한듯 하지요.
휴식기의 아이는 책을 보는 것보다 상상놀이를 하거나 블럭놀이, 그림그리기 등을 하면서
빈둥빈둥 뒹굴며 머리를 식히지요.
아이마다 휴식기가 다르지만 대략1~6개월 정도가 될 수 있지요.
아이특성에 따라 휴식기없이 조금씩 꾸준히 책을 보는 아이도 있고
계단처럼 팍 올라갔다가를 뭠췄다 올라가기를 반복하면서 책을 읽는 아이도 있답니다.
휴식기를 엄마가 파악하지 못하고 책보기를 강요한다면
기름없이 자동차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이때는 책읽기를 멈추고 아이가 좋아하는 만큼 책을 보게하고
다른 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아이를 기다리세요.
책을 잘봤던 아이라면 반드시 다시 책을 잘보는 시기가 옵니다.
휴식기의 특성을 모르면 엄마는 애가 타게됩니다.

 


4) 책읽기를 늦게 시작한 아이
처음 책 관련 카페에 오시면 다른 아이들이 책을 잘봐서 별천지에 온것같고
내아이만 바보를 만들었나 자책감이 들어 마음이 무너져 내려 잠을 이룰수가 없지요.
아무리 사소한 일도 습관이 누적되어 나온 결과입니다.
어릴때부터 책읽기를 시작한 아이는 쉽게 독서습관이 들지만
늦게 시작한 아이는 엄마가 의욕은 가지고 있되 욕심이 앞서면 아이의 독서욕구를 좌절시키지요.
엄마는 먼저 마음을 비우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을 선택하거나
나이에 책을 맞추지 말고 약간 수준을 낮추어 재미있고 만만한 책으로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가랑비에 옷젖는 전략으로 꾸준하게 책을 보다보면
독서를 늦게 시작한 아이라도 책이 즐거운 친구가 되며 지식은 저절로 얻어지지요.

아이가 6살~초등학생일 경우 글줄의 재미있는 책으로 온갖 노력을 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도 변화가 없을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책이라도 맘껏 읽게 하세요.
아이가 만화책을 좋아한다면 책을 안읽는 것보다 과학, 위인, 역사, 삼국지 등의
좋은 만화책을 보여주는 것이 저는 매우 효과적인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가 책을 안보는 이유는 아이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책이 없을 때나,
책읽기 환경을 만들고, 기분좋게 유도하되 아이보다 엄마의 마음이 앞서
강요가 들어간다면 책이 부담스러워 보려하지 않지요.
아이가 책을 안보는 이유는 아이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책임은 엄마에게 있습니다.

* 아이마다 발달과정이 달라 개월수를 정하는 것이 어렵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개월수를 적었습니다.



                                                                                            출처-푸름이닷컴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게시판
평점 0점

 

1) 낯가림의 시기(0~18-24개월 전후)
0~24개월 전후에는 책에 대한 낯가림이 있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보고 좋아하는 페이지만 보지요.
책을 읽어주려고 하면 책장을 덮고,건성건성 제멋대로 픽픽 넘겨 댑니다.
애타는 엄마속도 모르는 우리아가 책을 던지고, 빨고, 바닦에 쭈~욱 깔아놓고
기차놀이를 하며 읽어주려고 하면 도망가지요.
이 시기는 책의 낯가림의 시기이며 이해력과 집중력이 약해서
책을 안본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친구도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엄마가 책의 중요성만 알고 있다면
아이가 책을 잘보는 시기는 꼭 옵니다.
아이가 걷기전에는 모빌처럼 책을 보다가 기어다니거나 걷기 시작하면
활동수단이 생겨 가만있지 않고 여기저기를 탐색합니다.
밖으로 나가자고 조르기도 하지요.
이때는 책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아이의 눈빛과 손가락이 향하는 곳으로 가서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사물(꽃, 나무, 나비, 새 등...)을 보여주며 이야기 해주세요.
나가서 본 사물을 책으로 연결시키고 1분을 즐겁게 보면 1분만 보여주세요.
30분을 즐겁게 보면 30분을 아기가 책을 재미있게 보는 만큼만 충족시키며 보여주세요.

* 특히 이시기에는 책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기와의 친밀감이며 배려깊은 사랑입니다.




2) 반복의 시기인지 새책을 넣을 시기인지 감지하세요.
책을 반복하며 보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12~36개월 전후이며
같은 책을 지겹지도 않은지 신기할 정도로 보고 또 보고 반복을 하며 책을 봅니다.
이 시기는 반복의 시기입니다.
반찬이 약간 넉넉하여 맛있는 것을 골라먹을 정도의 책이 필요하지요.
새책을 사주었는데 예전처럼 반복을 하지 않고
1~5번 보고 안본다면 반복의 시기가 끝난 것입니다.
반복을 하며 책을 잘 보던 아이가 갑자기 몇번 보고 시큰둥 책을 안본다면
엄마는 마음이 조급해지며 우리 아이가 이제 책을 싫어하나 보다 착각하게 되지요.
새책을 사주었을 때 확 달겨들어 본다면 새책을 넣는 시기입니다.
반복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반복을 억지로 시킬수 없지요.
가장 좋은 책 읽기는 내아이가 반복을 하면 충분히 반복을 하면서
서서히 넓혀가고 새로운 책을 좋아한다면 새책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드세요.
새로운 책을 보는 시기를 엄마가 휴식기로 잘못알아 쉬고 있다면
잘 달리는 말다리를 꽁꽁 묶어놓는 것과 같습니다.
반복이 끝나고 새로운 책을 좋아해도 반복이 완전히 멈춘것은 아닙니다.
약 1~6달 정도 있으면 예전에 봤던책을 다시 꺼내 읽지요.


3) 새책을 넣는 시기인지 휴식기인지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새책을 사주었을 때 아이가 확 달겨들어 책을 본다면 새책을 넣어주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새로운 책을 넣어주면 책읽기는 속도가 붙습니다.

아이가 책을 잘 보다가 좋아하는 새책을 사주어도 안보고
재미있는 책을 보도록 별수를 다 써도 책을 안본다면 이 시기는 휴식기 입니다.

파도가 휘몰아치다 갑자기 잠잠한듯 하지요.
휴식기의 아이는 책을 보는 것보다 상상놀이를 하거나 블럭놀이, 그림그리기 등을 하면서
빈둥빈둥 뒹굴며 머리를 식히지요.
아이마다 휴식기가 다르지만 대략1~6개월 정도가 될 수 있지요.
아이특성에 따라 휴식기없이 조금씩 꾸준히 책을 보는 아이도 있고
계단처럼 팍 올라갔다가를 뭠췄다 올라가기를 반복하면서 책을 읽는 아이도 있답니다.
휴식기를 엄마가 파악하지 못하고 책보기를 강요한다면
기름없이 자동차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이때는 책읽기를 멈추고 아이가 좋아하는 만큼 책을 보게하고
다른 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아이를 기다리세요.
책을 잘봤던 아이라면 반드시 다시 책을 잘보는 시기가 옵니다.
휴식기의 특성을 모르면 엄마는 애가 타게됩니다.

 


4) 책읽기를 늦게 시작한 아이
처음 책 관련 카페에 오시면 다른 아이들이 책을 잘봐서 별천지에 온것같고
내아이만 바보를 만들었나 자책감이 들어 마음이 무너져 내려 잠을 이룰수가 없지요.
아무리 사소한 일도 습관이 누적되어 나온 결과입니다.
어릴때부터 책읽기를 시작한 아이는 쉽게 독서습관이 들지만
늦게 시작한 아이는 엄마가 의욕은 가지고 있되 욕심이 앞서면 아이의 독서욕구를 좌절시키지요.
엄마는 먼저 마음을 비우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을 선택하거나
나이에 책을 맞추지 말고 약간 수준을 낮추어 재미있고 만만한 책으로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가랑비에 옷젖는 전략으로 꾸준하게 책을 보다보면
독서를 늦게 시작한 아이라도 책이 즐거운 친구가 되며 지식은 저절로 얻어지지요.

아이가 6살~초등학생일 경우 글줄의 재미있는 책으로 온갖 노력을 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도 변화가 없을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책이라도 맘껏 읽게 하세요.
아이가 만화책을 좋아한다면 책을 안읽는 것보다 과학, 위인, 역사, 삼국지 등의
좋은 만화책을 보여주는 것이 저는 매우 효과적인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가 책을 안보는 이유는 아이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책이 없을 때나,
책읽기 환경을 만들고, 기분좋게 유도하되 아이보다 엄마의 마음이 앞서
강요가 들어간다면 책이 부담스러워 보려하지 않지요.
아이가 책을 안보는 이유는 아이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책임은 엄마에게 있습니다.

* 아이마다 발달과정이 달라 개월수를 정하는 것이 어렵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개월수를 적었습니다.



                                                                                            출처-푸름이닷컴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이전 제품다음 제품


상품문의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상품검색
이전페이지
Top

열기 닫기

← 수정하지 않고 유지 (주)앙팡몽드